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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역 BUTTER 방문기
오랜만에 삼성역 스타필드를 다녀왔습니다.
삼성역에 오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는데요, 삼성역에서 쭉 들어거다보면 나오는 BUTTER 입니다.
지난번에 왔을때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싹 바뀌었네요.
들어가자마자 사진을 꼭 찍어달라고 어필하는 듯한 트리존이 있습니다.
사진이 꽤 어둡게 나왔는데 가면 핑크 트리들이 있어서 예쁘긴 합니다.
분위기만 바뀐게 안니라 상품도 싹 들어왔습니다.
미니트리도 있고 머리띠, 인형 여러가지가 많았는데 제일 많은건 접시, 컵 같은 것들이었습니다.
벌써부터 크리스마스인거 같아서 두근두근 거리는데 사고싶은거 결국 하나도 안사고 잘 참았습니다.
하지만 이것들은 오늘 본적 중 최고는 아니었어요. 오늘의 최고 pick은 바로...
이겁니다!
수저 받침인데 너무 귀여워요. 그런데 이셰프님은 이거 보더니 바로 상복부 운동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.
헬창이 되어버린 이셰프님 상복부 운동 실시!
다음에 또 삼성역 가면 그때는 다른 매장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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